토론토 대중교통 TTC 정기권 Presto 카드 활용법과 요금 체계 완벽 이해를 처음 해보려고 하면 생각보다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저도 토론토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생각했을 때 처음에는 Presto 카드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알아서 요금이 처리되고, 매달 TTC 정기권을 사두면 가장 저렴할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예전과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2026년 9월 1일부터 TTC에 월간 요금 상한제가 시작되면서 성인 일반 월 정기권이 더 이상 판매되지 않고, 같은 결제수단으로 일정 횟수 이상 이용하면 그달 남은 TTC 이용료가 자동으로 면제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포스팅에서는 토론토 TTC에서 Presto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성인 요금은 얼마인지, 2시간 환승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월간 요금 상한제는 기존 정기권과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실제 출퇴근 횟수를 기준으로 어떤 결제방법이 유리한지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특히 과거 글에서 자주 보이는 “성인 TTC 월 정기권을 매달 구매하면 된다”는 정보는 현재 기준으로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되기 때문에 2026년 9월 이후의 최신 요금체계를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TTC에서는 성인 월 정기권을 미리 구매하는 방식보다 동일한 Presto 카드나 결제수단을 계속 사용하면서 월간 요금 상한에 도달하는 방식이 핵심입니다. 2026년 9월 1일부터 성인 승객이 Presto 카드, Presto 모바일 지갑, Interac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등을 같은 방식으로 계속 사용하면 한 달에 47회의 유료 TTC 이용 후 그달 남은 TTC 여행은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결제하면 TTC 안에서 2시간 환승이 적용되는 구조도 함께 유지되기 때문에 단순히 하루 이용 횟수만 세는 것보다 실제 이동 패턴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TTC 요금은 얼마이고 Presto 카드를 사용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제가 토론토에서 처음 TTC를 이용한다면 가장 먼저 기본요금부터 익혀둘 것 같습니다. 현재 성인 기준으로 현금 요금은 3.35달러이고, Presto 카드로 결제하면 3.30달러입니다. Presto 카드뿐 아니라 Interac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직접 태그하는 방식도 이용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결제수단을 선택하든 월간 요금 상한을 제대로 적용받으려면 같은 카드나 같은 기기를 계속 사용하는 것입니다. Presto 실물카드로 탔다가 다음에는 휴대전화 모바일 지갑으로 결제하고, 또 다른 날에는 실물 신용카드로 태그하면 각각 별도의 결제수단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같은 달에 여러 번 TTC를 이용했더라도 각각의 이용횟수가 합산되지 않아 월간 요금 상한에 도달하는 시점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Presto 카드의 장점은 단순히 현금보다 5센트 저렴하다는 데만 있지 않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2시간 환승과 월간 요금 상한제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TTC에서는 한 번 요금을 지불하고 나면 2시간 동안 버스, 지하철, 스트리트카를 환승할 수 있으며, 그 2시간 안에서 추가로 태그하더라도 새로운 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날 여러 번 이동한다고 해서 태그할 때마다 무조건 3.30달러가 빠져나가는 구조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지하철을 타고 시내에 갔다가 한 시간 안에 스트리트카로 갈아타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는 경우에도 같은 2시간 환승 범위 안이라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2시간 환승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태그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승차하거나 역에 들어갈 때 정상적으로 태그해야 합니다. 환승시간 안에 다시 태그했다고 해서 요금이 또 빠져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결제수단이 정상적으로 인식되어야 환승이 적용됩니다. 특히 지하철역과 버스를 번갈아 이용하는 경우에는 “아까 요금을 냈으니 이번에는 태그하지 않아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TTC에서는 Proof-of-Payment 개념이 적용되기 때문에 결제수단이나 환승 증명이 필요한 상황에 대비해 정상적으로 태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성인 TTC 기본요금은 Presto 기준 3.30달러이며, 같은 결제수단으로 이용하면 2시간 환승과 월간 요금 상한제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이용한다면 Presto 실물카드 하나를 정해서 매번 같은 카드만 사용하는 방식을 가장 편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휴대전화로 결제하는 것이 편하더라도 어느 날은 휴대전화, 어느 날은 스마트워치, 어느 날은 실물카드를 사용하면 월간 요금 상한 계산이 나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resto 카드 자체가 반드시 실물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어떤 기기를 사용할지 하나로 정해서 한 달 내내 일관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금은 월간 요금 상한제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현금으로 TTC를 이용하면 성인 기준 3.35달러를 내고, 2시간 환승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TTC를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면 현금보다 Presto나 비접촉식 카드 결제를 활용하는 편이 훨씬 편리합니다. 특히 출퇴근처럼 일정한 패턴으로 매일 이동하는 사람이라면 월간 상한제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현금 결제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2026년부터 달라진 TTC 월간 요금 상한제와 기존 정기권의 차이
TTC를 오랫동안 이용했던 사람이라면 “Adult Monthly Pass”를 떠올리기 쉬운데, 2026년 9월 1일부터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존 성인 TTC 월 정기권은 2026년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판매가 종료되었고, 대신 월간 요금 상한제가 도입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매달 정기권을 미리 구매하고 그달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우선 일반요금을 내면서 이용하다가 같은 달에 47회의 유료 TTC 이용에 도달하면 이후 남은 기간의 TTC 이용료가 0달러가 되는 방식입니다. 미리 정기권을 구매할 필요도 없고 별도로 상한제에 가입하거나 신청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이 제도를 처음 이용한다면 “47번이면 정기권이랑 결국 비슷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부터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성인 Presto 요금 3.30달러를 기준으로 47회의 유료 이용을 계산하면 155.10달러가 됩니다. 과거 성인 월 정기권 가격은 156달러였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만 놓고 보면 상당히 비슷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도가 편리한 이유는 월초에 156달러를 미리 결제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이용 횟수가 적은 달에는 실제 이용한 만큼만 요금을 내고, 많이 이용하는 달에는 47회에 도달한 이후 추가 TTC 요금이 없어지는 구조입니다.
특히 월 초부터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에게는 이 변화가 상당히 편리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번 달에 TTC를 많이 탈 것 같으니 정기권을 사야 할까?”라고 미리 결정해야 했지만, 지금은 일단 같은 결제수단으로 계속 이용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누적횟수를 계산합니다. 따라서 한 달에 몇 번 탈지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오히려 부담이 줄어듭니다. 반대로 이용횟수가 적은 사람이라면 47회에 도달하지 않으므로 과거 정기권처럼 미리 큰 금액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6년 9월부터는 성인 월 정기권을 미리 사는 대신 같은 결제수단으로 47회의 유료 TTC 이용을 채우면 그달 남은 TTC 이용이 무료가 되는 월간 요금 상한제가 적용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47번의 “태그 횟수”가 아니라 “유료 이용 횟수”라는 점입니다. 하나의 2시간 환승기간 안에서 여러 번 태그한 것은 추가 유료 이용으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첫 번째 태그가 2시간 환승을 시작하는 유료 이용이 되고, 이후 2시간 동안의 환승은 추가요금도 없고 월간 상한 횟수에도 새로운 유료 이용으로 추가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지하철과 버스, 스트리트카를 여러 번 이용한다고 해서 그만큼 47회가 빠르게 쌓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월간 상한제는 매달 1일에 다시 시작합니다. 9월에 40회의 유료 이용을 기록했다고 해서 그 40회가 10월까지 이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10월 1일이 되면 새로운 달의 이용횟수를 다시 쌓아야 합니다. 제가 실제로 관리한다면 매월 초와 말에 Presto 앱이나 계정에서 이용내역을 확인하면서 얼마나 이용했는지 살펴볼 것 같습니다. 특히 한 달 중순에 30회 이상 이용했다면 월말까지 상한에 도달할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비 예산을 잡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Presto 카드 2시간 환승과 월간 상한제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Presto 카드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단순히 카드에 돈을 충전하는 것보다 “언제 새 요금이 부과되고 언제 환승으로 처리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TC에서 Presto로 첫 번째 태그를 하면 그 순간부터 2시간 환승기간이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오전 8시에 지하철역에 들어가서 요금을 지불했다면 오전 10시까지는 TTC 버스나 스트리트카로 갈아타더라도 새로운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방식입니다. 물론 매번 승차하거나 역에 들어갈 때는 정상적으로 태그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실제 이동거리가 길더라도 2시간 안에서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한 번의 유료 이용으로 처리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출퇴근을 한다면 특히 이 2시간 환승을 활용해서 이동경로를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간 다음 지하철을 타고 다운타운에 도착하고, 다시 스트리트카를 이용하는 과정이 모두 2시간 안에 들어온다면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해도 새로운 기본요금이 계속 부과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오전 출근 후 3시간 이상 지나서 다시 다른 교통수단을 타면 새로운 유료 이용으로 처리됩니다. 그래서 같은 하루에 왕복을 하더라도 출근과 퇴근은 보통 별도의 유료 이용으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간 요금 상한제를 함께 생각하면 이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해집니다. 한 달에 47회의 유료 이용에 도달해야 상한 혜택을 받기 때문에 하루에 몇 번 태그했느냐보다 실제 2시간 환승이 몇 번 시작되었느냐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아침 출근 한 번, 오후 퇴근 한 번으로 두 번의 유료 이용이 발생하는 패턴이라면 한 달에 약 22일 출근하는 경우 단순 계산으로 44회의 유료 이용이 됩니다. 여기에 주말 외출 몇 번이 더해지면 47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기존 정기권을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게 월간 상한제의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간 상한제를 활용할 때는 하루의 태그 횟수보다 2시간 환승이 몇 번 새롭게 시작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반대로 일주일에 두세 번만 TTC를 이용한다면 47회의 유료 이용까지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월간 정기권을 굳이 선구매하는 방식 자체가 필요하지 않았던 셈이고, 현재 상한제에서는 실제 이용한 만큼만 지불하면 됩니다. 이것이 현재 제도가 사용량이 적은 사람에게도 편리한 이유입니다. 많이 타는 사람은 일정 수준까지 요금이 쌓인 뒤 추가요금이 없어지고, 적게 타는 사람은 이용한 만큼만 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결제수단을 중간에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9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실물 Presto 카드로 20회의 유료 이용을 하고, 11일부터는 휴대전화에 등록된 모바일 지갑으로 15회를 이용했다면 두 기록이 하나의 월간 상한으로 합쳐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같은 카드처럼 보여도 실물카드와 모바일 지갑은 별개의 결제수단으로 처리될 수 있기 때문에 상한을 노리는 사람에게는 꽤 큰 차이가 생깁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하고 싶은 방식은 한 달이 시작되면 그달 사용할 결제수단을 하나 정해놓는 것입니다. 실물 Presto 카드가 익숙하다면 계속 그것만 사용하고, 모바일 지갑이 편하다면 그 기기와 방식만 유지하면 됩니다. 신용카드를 직접 태그하는 경우에도 같은 카드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이동할 때는 한 장의 카드를 여러 사람이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각 승객이 자신의 결제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점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성인과 청소년 시니어 학생별 TTC 요금과 정기권 이용법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TTC 요금체계는 나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토론토 생활을 시작한다면 본인만 확인하고 끝내면 안 됩니다. 현재 성인 Presto 요금은 3.30달러이고, 청소년은 13세부터 19세까지 2.35달러, 시니어는 65세 이상 2.25달러입니다. 12세 이하 어린이는 TTC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변화는 2026년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청소년 및 시니어 월 정기권도 판매가 종료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제 청소년과 시니어도 같은 결제수단을 이용하면서 월간 요금 상한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이나 시니어 요금을 적용받으려면 Presto 카드에 해당 할인요금 유형을 설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성인요금으로 태그하고 나중에 나이를 증명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할인되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TTC 안내에 따르면 청소년과 시니어의 할인요금 유형은 Shoppers Drug Mart나 참여 고객서비스 창구에서 해당 연령을 확인한 뒤 Presto 카드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은 연령에 따라 요구되는 신분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 전에 필요한 신분확인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은 조금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Post-Secondary Student는 월 128.15달러의 별도 월 정기권을 계속 이용할 수 있고, 이 정기권은 일반 성인 월 정기권과 달리 현재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학이나 전문교육기관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본인이 해당 자격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TTC Post-Secondary Photo ID가 필요한지 살펴봐야 합니다. 일반 성인 승객처럼 월간 상한제만 이용하는 것이 항상 최선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TTC도 학생 월 정기권이 좋은 가치를 제공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현재 청소년·시니어 월 정기권은 종료됐지만, Post-Secondary Student Monthly Pass는 계속 이용할 수 있으므로 연령과 학생자격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성인에게는 Adult 12-Month Pass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월 환산 143달러 수준으로, PRESTO에서 12개월 계약을 통해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월간 요금 상한제가 생겼지만 장기간 매달 TTC를 꾸준히 이용하는 성인이라면 12개월 패스가 여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TTC 역시 기존 Adult 12-Month Pass 이용자에게 해당 패스를 계속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가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출퇴근이 확실하고 1년 동안 지속적으로 TTC를 많이 이용할 사람이라면 월별 상한제와 12개월 패스를 단순 가격으로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Fair Pass 대상자도 현재 월간 요금 상한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Fair Pass는 소득 조건 등을 충족하는 토론토 주민을 대상으로 한 할인 프로그램이며, Presto 카드에 할인요금이 설정됩니다. 현재 Fair Pass 월 정기권은 종료되었지만 할인된 개별 이용요금은 유지되고 월간 상한제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할인대상이라면 기존에 알고 있던 “Fair Pass 월 정기권” 정보와 현재 제도를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처럼 2026년 9월 이후 TTC는 성인과 청소년, 시니어, Fair Pass 이용자에게 모두 월간 요금 상한제를 적용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지만 학생 월 정기권과 성인 12개월 패스는 계속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연령이나 학생자격을 기준으로 “나는 무조건 상한제만 사용하면 된다”고 판단하기보다는 현재 이용할 수 있는 패스와 월간 상한제를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론토 TTC 요금을 아끼기 위해 실제 생활에서 Presto를 관리하는 방법
제가 토론토에서 생활하면서 교통비를 절약한다면 가장 먼저 한 달의 이동패턴부터 계산해볼 것 같습니다. 평일마다 출퇴근하는지, 주말에도 TTC를 많이 이용하는지, 버스만 이용하는지 지하철과 버스를 함께 이용하는지에 따라 실제 유료 이용횟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TTC를 매일 탄다”가 아니라 하루에 몇 개의 2시간 환승구간이 발생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평일 출근과 퇴근으로 하루 두 번의 유료 이용이 생기고 한 달에 22일 출근한다면 44회 정도가 됩니다. 여기에 주말 외출이 몇 번 추가되면 월간 요금 상한인 47회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재택근무를 하고 가끔 외출하는 사람이라면 47회를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한에 도달하지 않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이 실제 이용한 만큼 지불하면 됩니다. 현재 월간 요금 상한제의 장점은 별도의 정기권을 미리 구매하지 않아도 사용량에 따라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통비 예산을 세울 때도 “월 정기권 156달러” 같은 과거의 숫자에 맞추기보다 내가 평소 한 달에 몇 번 TTC를 이용하는지부터 계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Presto 앱이나 계정에서 이용내역을 확인하는 습관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재 TTC에서는 47회 상한에 가까워졌다고 별도의 알림을 보내지는 않기 때문에 직접 이용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Presto 카드나 모바일 지갑을 이용하는 경우 앱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직접 태그하는 경우에는 거래내역을 통해 이용횟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일 몇 번 탔는지 기억하는 것보다 앱이나 거래내역을 확인하는 것이 훨씬 정확합니다.
47회 상한에 가까워졌는지 별도 안내가 자동으로 오는 것은 아니므로 평소 Presto 앱이나 카드 거래내역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만든 아래 표를 참고해보세요!
| 항목 | 설명 | 비고 |
|---|---|---|
| 성인 Presto 요금 | TTC 일반 성인 1회 이용 요금 3.30달러 | 현금은 3.35달러 |
| 2시간 환승 | 첫 유료 태그 이후 2시간 동안 TTC 내 환승 가능 | 환승 중 추가 태그는 새로운 유료 이용으로 계산되지 않음 |
| 월간 요금 상한 | 같은 결제수단으로 47회의 유료 TTC 이용 후 해당 월 추가 TTC 요금이 0달러 | 매월 1일 이용횟수 초기화 |
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47회라는 숫자가 단순히 버스나 지하철에 몇 번 탔느냐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2시간 환승기간 안에서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하나의 유료 이용으로 처리됩니다. 그래서 출퇴근이 길더라도 환승을 적절히 활용하면 월간 유료 이용횟수는 생각보다 빠르게 늘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루에 아침과 저녁 두 번의 별도 이동이 반복된다면 한 달 동안 40회 이상이 쌓일 수 있기 때문에 상한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월간 요금 상한은 TTC와 다른 지역 교통기관에서 각각 별도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TTC에서 시작한 여행과 GO Transit 등 다른 교통기관 이용을 하나의 TTC 월간 상한으로 합산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현재 One Fare 프로그램으로 광역교통 환승 혜택이 적용될 수 있지만, 월간 요금 상한은 교통기관별로 분리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토론토 외곽에서 출퇴근하면서 여러 교통기관을 이용한다면 TTC 요금만 보고 월 교통비를 계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한에 도달한 뒤에도 태그는 계속해야 합니다. “이번 달에는 이미 무료니까 카드를 안 찍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TTC는 상한에 도달한 이후에도 탑승이나 역 입장 때 계속 태그해서 Proof-of-Payment를 확인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요금이 0달러로 표시되더라도 정상적으로 태그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론토 대중교통 TTC 정기권 Presto 카드 활용법과 요금 체계 완벽 이해 총정리
토론토 TTC를 처음 이용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알아두면 좋은 것은 2026년 9월부터 요금체계가 크게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성인 월 정기권을 미리 구매하고 한 달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는 방식이 익숙했지만, 이제 성인 월 정기권은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현재는 Presto 카드나 모바일 지갑, Interac 체크카드·신용카드 등을 이용하면서 같은 결제수단으로 47회의 유료 TTC 이용을 하면 그달 남은 TTC 이용료가 자동으로 면제되는 월간 요금 상한제가 적용됩니다.
성인 Presto 기본요금은 현재 3.30달러이고 현금은 3.35달러입니다. 여기에 한 번의 유료 이용으로 2시간 환승이 적용되기 때문에 버스, 지하철, 스트리트카를 2시간 안에서 이어서 이용할 때 추가 기본요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면 실제 한 달 교통비가 얼마나 나올지 예상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특히 월간 상한제를 활용하려면 같은 결제수단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물 Presto 카드와 모바일 지갑, 스마트워치, 실물 신용카드 등을 번갈아 사용하면 이용횟수가 각각 따로 계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달 동안 상한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하나의 카드나 하나의 기기를 정해서 꾸준히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청소년과 시니어는 할인된 Presto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고,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반면 청소년과 시니어 월 정기권은 2026년 8월 31일 종료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월간 요금 상한제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Post-Secondary Student Monthly Pass와 Adult 12-Month Pass는 계속 이용할 수 있으므로 해당 자격이 있는 사람은 상한제와 기존 패스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TTC 교통비를 절약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무조건 정기권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이용패턴을 먼저 계산하는 것입니다. 평일 출퇴근을 매일 한다면 47회의 유료 이용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고, 가끔 이용한다면 실제 사용량만큼 지불하는 현재 방식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2시간 환승까지 잘 활용하면 하루 이동횟수가 많아도 불필요한 중복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질문 QnA
2026년 9월부터 TTC 성인 월 정기권은 없어졌나요?
네. 2026년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TTC 성인 월 정기권 판매가 종료되었고, 2026년 9월 1일부터 월간 요금 상한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성인은 Presto 카드나 Presto 모바일 지갑, Interac 체크카드·신용카드 등을 같은 방식으로 이용하면 한 달에 47회의 유료 TTC 이용 후 남은 기간의 TTC 이용료가 추가로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Adult 12-Month Pass는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TTC Presto 카드를 사용하면 2시간 동안 무조건 무료로 탈 수 있나요?
첫 번째 요금을 지불하면 2시간 환승기간이 적용되어 그 시간 안에서 TTC 버스, 지하철, 스트리트카 등을 추가요금 없이 환승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각각의 차량을 탑승하거나 지하철역에 들어갈 때는 정상적으로 태그해야 하며, 2시간 환승이 끝난 뒤 새로운 이동을 시작하면 다시 요금이 부과됩니다. 현금 이용자는 2시간 환승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TTC 월간 요금 상한 47회는 태그를 47번 하면 적용되나요?
단순 태그 횟수 47회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월간 상한에서 말하는 유료 이용은 2시간 환승을 시작하는 첫 번째 태그를 기준으로 합니다. 같은 2시간 환승기간 안에서 버스나 지하철, 스트리트카로 갈아타면서 추가로 태그해도 새로운 유료 이용으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새로운 요금이 부과된 이용횟수가 47회에 도달해야 그달의 남은 TTC 여행이 무료가 됩니다.
TTC 월간 요금 상한을 받으려면 Presto 카드만 사용해야 하나요?
Presto 카드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TTC의 월간 요금 상한은 실물 Presto 카드와 Presto 모바일 지갑뿐 아니라 Interac 체크카드·신용카드 및 모바일 지갑으로 결제하는 방식에도 적용됩니다. 중요한 것은 같은 결제수단과 같은 카드 또는 기기를 한 달 동안 계속 사용하는 것입니다. 실물카드와 모바일 지갑을 번갈아 사용하면 이용횟수가 별도로 집계될 수 있습니다.
토론토 TTC를 처음 이용한다면 예전에 보던 월 정기권 정보만 보고 준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026년 9월부터는 성인 월 정기권 대신 월간 요금 상한제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같은 결제수단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해졌습니다.
가장 먼저 Presto 카드나 모바일 결제수단 중 하나를 정하고, 한 달 동안 가능하면 같은 방식으로 계속 사용해보세요. 현재 성인 Presto 요금은 3.30달러이고 2시간 환승이 적용되기 때문에 출퇴근이나 하루 일정에 따라 실제 요금이 생각보다 효율적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평일에 매일 출퇴근한다면 한 달 47회의 유료 이용에 가까워질 수 있으니 월간 상한제의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가끔 TTC를 이용한다면 굳이 과거처럼 정기권을 미리 구매할 필요 없이 실제 이용한 만큼만 내면 됩니다. 이것이 현재 제도의 가장 편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실물 Presto 카드와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신용카드를 번갈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각각 별도의 결제수단으로 집계될 수 있기 때문에 상한제에 도달하려고 이용한 횟수가 나뉘어 버릴 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어떤 결제수단을 사용할지 정해두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그리고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이고, 청소년과 시니어는 할인요금이 적용되며, Post-Secondary Student Monthly Pass와 Adult 12-Month Pass처럼 현재도 남아 있는 별도 패스가 있으니 가족 구성원이나 본인의 자격에 맞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토론토에서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처음에는 요금체계가 복잡해 보여도 실제로는 몇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Presto나 동일한 결제수단 사용, 2시간 환승 확인, 월 47회 상한 이해, 매월 1일 초기화라는 흐름만 익혀두면 훨씬 편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어도 몇 번 이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테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출퇴근 패턴에 맞춰 가장 편한 방식으로 TTC를 이용해보세요.